윈디의 이야기 12

쉽게 꺾이지 않는 나무가 되는 법

#1 실패했습니까?? 저에겐 100, 1,000개의 나무가 있습니다. 조금 쉽게 실패를 맛보고, 조금 쉽게 성공을 맛보기도 해요너무 많은 실패들을 경험하다보니,이제는 조금만한 실패는 사실.. 와닿지도 않는 것 같아요'먹고, 자는 게 해결이 되었다'라는 생각이 드니까,큰 실패가 찾아와도 잘 버틸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2 비교하지 않는 삶 최근 결혼을 준비하면서, 여러 유뷰트나 SNS를 보게 되는 데 저는 어디까지나 참조를 하고 있어요 제 기준으로 봤을 때 안 이쁘다는 건 안 이쁘다고 이야기하고, 내가 투자를 하고 싶은 부분에 있어서는 적극적으로 언급을 하고, 이야기를 전하고 있어요 현재 흔한 커플링 하나 없어서, 웨딩 밴드에는 백화점에서 맞출려고 해요 비싼 반지도 많았지만, 저희 눈에 가장 이뻐 보이는..

윈디의 이야기 2024.02.21

서울에서 살고, 서울에서 결혼을 한다는 것은

#1 서울에 산다는 것은 서울에 사는 것은 생각 이상으로 고려를 해야하는 게 많은 것 같아요 높은 집값과 품위유지, 그리고 복잡한 주변 환경을 모두 이겨내야만 정착을 하고 살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조금씩만 놓고, 몇 가지만 양보를 한다면 또 못 살 정도는 아닌 것 같아요 끊임없이 공부하고, 끊임없이 노력을 한다면, 비벼 살만 한 것 같아요 저도.. 초, 중, 고, 대학생을 포함한 16년동안의 학생 신분일 때보다 서울 상경해서, 6년동안 공부를 더 많이 한 것 같아요 #2 어떤 공부를 한 것인가? 일단, 본인이 정착한 곳의 환경부터 공부하기 시작했어요 처음 정착한 은평구는 생각보다 인프라가 좋은 곳이였어요 오래된 전통시장이 있었고, 생각 이상으로 프랜차이즈와 저렴한 식당들이 많았어요 그리고 도보로 동..

윈디의 이야기 2024.02.07

운을 부르는 습관 만들기

#1 나는 운이 좋은 사람인가? 로또를 사본 적이 있어요?매주 재미삼아 5,000원 커피값을 아껴서 로또를 사고 있는 데.. 영 그런 쪽에 운이 없는 지.. 5,000원도 잘 안 걸리는 것 같아요일년에 5,000원이 4~5번 정도 걸리는 것을 보면,저는 참 운이 좋은 사람은 아닌 것 같아요 '로또로 부자가 되는 건 글러 먹은 것 같아요!' #2 운을 만들어가는 습관 그리고 지금은 블로그 글을 자주 그리고 제법 성실하게 써내려가고 있는 데 이 글을 보고 오는 사람은 정말 어쩌다가 한 명씩 있는 것 같아요 글을 써서 남는 건 없지만,글 쓰는 습관을 남기고 있어요 이렇게 글을 매주 4~5개씩 쓰다보면서 느낀 점은 보고서 쓸 때나, 계획서를 쓸 때 참 매끄럽게 문장이 쓰여진다는 점이에요 그리고 부족한 어휘력을 ..

윈디의 이야기 2024.02.02

축구 연장종료 후 승부차기 같은 인생

#1 나만의 삶 리그 분명 같은 교육을 받은 상황이였고, 똑같은 시간이 부여가 되었는 데 어떤 사람은 사업가의 삶을 살고 있고, 어떤 사람은 학자의 길을 밟고 있으며, 또 어떤 사람은 평범한 직장인의 삶을 살고 있을거에요 그렇지만, 서로 각자의 리그를 살아가고 있어요 '내 리그의 순위는?!' #2 일단 전반 30분의 경기력은 별로 였다 경기 10분 당 10년이라고 치면, 참 경기력이 형편없는 수준에 가까웠다고 볼 수 있어요 특히, 10~20분 사이의 경기력은 정말 처참했어요 근데... 20분부터 30분까지... 조금씩 경기력이 풀리기 시작한 것 같아요 '역시..축구는 흐름의 스포츠인가?!' #3 전반 30분이 되니... 흐름이 바뀌었다. 그러다가 하나둘씩 막혔던 공격이 풀리기 시작했고, 수비력도 서서히 ..

윈디의 이야기 2024.01.31

나는 소비자로 남을 것인가, 생산자로 남을 것인가?

#1 글을 읽은 소비자로만 남아 있을 것 인가? 여러가지 글들을 읽고, 신문들을 읽다보면, 참 읽기 쉽게 작성된 글들을 접할 때가 있어요 너무 쉽게 읽혀서, 마음이 편해지고, 심적으로도 큰 부담감 없이 읽어나가고 있어, 나도 이정도 글은 쓸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었어요 '그렇지만... 막 상 쓰기 시작하면...이 거 쉬운 일이 아니에요' #2 무슨 글을 써야하나? 글감을 찾는 방법은? 저는 일상의 글을 남기기도 하고, 내 글이 가독성이 높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자주하여, 현재로서는 최대한 글을 많이 써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러다가 한 개는 걸리겠죠. '아무런 이야기 거리가 없는 평범한 사람일 수록 글을 많이 쓰고, 생각을 정리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결국 익숙해지면, 지금보다는 조금 더 나은 글을 쓰..

윈디의 이야기 2024.01.27

30대 직장인이 20대 직장인을 이길 수 없는 딱 한 가지

#1 영양제 몇 개 챙겨드세요? 일단, 책상 위에 3개의 각 기 다른 영양제가 있어요 하나는 종합비타민, 하나는 칼슘, 그리고 하나는 철분이 함유된 영양제 예전에 제법 체력이 좋은 것 같다고 이야기를 들었고, 자주 그 이야기를 들으니, 정말 그런 줄 알았는 데 '요즘 10시만 지나도 잠이 오기 시작해요' #2 업무의 능숙도와 처세술은 늘었지만.. 집중력이 떨어져요 20대 사회 초년생의 나와 30대 7년 차 직장인의 나를 비교해보면, 업무의 스킬과 처세술은 확실히 늘었다는 것이 확인이 되었어요 과거에는 머리를 뜯으면서 일을 했었지만, 현재는 그 정도까지는 아니고, 나름 능숙하게 처리를 할 수 있게 되었어요 그렇지민, 집중력이... 엄청나게 퇴보되었고, 귀찮음이 지배하게되어, 멍하니 화면을 보고 있는 시간이..

윈디의 이야기 2024.01.26

글 쓰기 그게 돈 벌이가 됩니까?

#1 나의 글쓰기는? '자네 글 좀 써봤냐에 대한 질문을 받을 때면, 좀 써봤습니다.'라고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렇다면, '자네 글쓰기로 수입을 얻은 적이 있어?!'라고 이야기를 한다면, '있었고, 없어졌다가, 다시 있어졌어요'라고 대답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생각보다 요즘 시대는 글로 인해서 파생되는 다양한 수입 루트가 생긴 것 같아요저 역시도 현재 꾸준히 글쓰기를 하고, 있으며, 최대한 다양한 글들을 보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고, 읽을거리에 대한 욕구가 있어요그러다보니, 작지만 소중한 수입들이 생기고 있어요 #2 한 개의 글을 쓰는 데 얼마나 걸리냐? 출퇴근 시간을 따지면, 보통 왕복 3시간 가량을 잡고 있어요 그 시간동안 가만히 멍을 때리기도, 그리고 이어폰에서 흘러나오는 노래 소리에..

윈디의 이야기 2024.01.25

어릴 때, 혼자 살아봐야하는 이유(자취의 역사) 2편

지난 이야기 어릴 때, 혼자 살아봐야하는 이유(자취의 역사) 1편 #1 첫 자취 이야기(기숙사와 10만 원 단기 월세방) 대학생 시절 지금 생각해보면 왕복 2시간 ~ 2시간 30분 거리는 충분히 통학이 가능한 시간인 데그 때는 자취를 하는 친구들도 부러웠고, 혼자 독 yolostory.tistory.com #1 2019년 3월 첫 등기를 치다 2017년 3월부터 2019년 3월까지 좁디 좁은 전세집에서 새로운 집을 알아보다보니, 생각보다 연신내의 집 값이 폭등을 하기 시작하면서, 집 값이 엄청 오르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주변에서 전세 연장 계약에서 보증금 상승, 이사에 대한 문제 등의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힘들다는 의견들이 있어, 정말 고민이 많이 되었어요. 그 결과 집을 매수하기 위해서, 부동산을 돌기..

윈디의 이야기 2024.01.15

어릴 때, 혼자 살아봐야하는 이유(자취의 역사) 1편

#1 첫 자취 이야기(기숙사와 10만 원 단기 월세방) 대학생 시절 지금 생각해보면 왕복 2시간 ~ 2시간 30분 거리는 충분히 통학이 가능한 시간인 데그 때는 자취를 하는 친구들도 부러웠고, 혼자 독립해서 살고 싶은 생각이 강하여,기숙사에 들어가게 되었어요물론 4인 실이라 부적부적되는 방이였지만, 군대를 전역하고 난 직후라서,4명이면 엄청 쾌적한 상태라 생각했어요(내무반 80명이 함께 생활한 경험이 있어서... 4명이면 엄청 쾌적한 것이지요)그리고 방학 때면 퇴거를 해야하는 데 막 학기 때는 계절수업이다 취업 준비다고 해서,월세 10만 원의 방음도 되지 않는 작은 월세방에서 2달 정도 살아봤어요아.... 방은 이러면 안 되는 구나.. 라는 걸 그 때 뼈 아프게 경험을 했어요 "술 먹고 들어온 학생부터,..

윈디의 이야기 2024.01.13

나의 성장 이야기(연봉의 상승폭) / 중소기업 연봉 이야기 / 연봉 오픈

#1 서론 나의 이야기 직장인이 나의 가치를 가장 뚜렷하게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생각을 해보면, 연봉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비록 시작은 중소기업으로 시작하더라도 본인의 역량을 끌려올려 중견기업 혹은 대기업으로 점프를 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고, 저처럼 중소기업에서 중소기업 그리고 또 다시 중소기업으로 이직을 하면서 가치를 끌어올리는 사람도 있다고 생각해요 인생에 정답은 없고, 삶의 방향이 다를 수 있어서 제가 쓴 글은 참고만 하면 좋을 것 같아요 #2 나의 연봉의 변화 - 2017년 첫 사회생활 시작 : 2,400만 원(3월 입사 졸업예정) -> 2,500만 원(8월 졸업)_비영리재단 주임(200만 원 상승) -2018년 2년 차 : 2,600만 원_비영리재단 주임 -2019년 3년 차..

윈디의 이야기 2024.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