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의 이야기

운을 부르는 습관 만들기

윈디의 재태크 이야기 2024. 2. 2. 14:16

#1 나는 운이 좋은 사람인가? 

로또를 사본 적이 있어요?매주 재미삼아 5,000원 커피값을 아껴서 로또를 사고 있는 데.. 영 그런 쪽에 운이 없는 지.. 5,000원도 잘 안 걸리는 것 같아요일년에 5,000원이 4~5번 정도 걸리는 것을 보면,저는 참 운이 좋은 사람은 아닌 것 같아요

'로또로 부자가 되는 건 글러 먹은 것 같아요!'


#2 운을 만들어가는 습관

그리고 지금은 블로그 글을 자주 그리고 제법 성실하게 써내려가고 있는 데

이 글을 보고 오는 사람은 정말 어쩌다가 한 명씩 있는 것 같아요

글을 써서 남는 건 없지만,글 쓰는 습관을 남기고 있어요

이렇게 글을 매주 4~5개씩 쓰다보면서 느낀 점은

보고서 쓸 때나, 계획서를 쓸 때 참 매끄럽게 문장이 쓰여진다는 점이에요

그리고 부족한 어휘력을 채우기 위해서 많은 글들을 읽는 습관이 길러진 것 같아요 

 

'아 감사합니다...미천 한 글에 귀한 분 6명과 5명이 들어오셨네요?!'

 


#3 반복의 힘

블로그에 글을 남기게 되면,

글들은 누적이 되기 마련이고,

누적된 글들로 인해서 유입되는 사람들은 분명히 생기기 마련이에요

어쩌다... 들어온 귀한 분들이 한 명, 두 명 모이게 되면,

어느 순간 많은 사람들이 들어오게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부족한 글 솜씨지만 꾸준하게 글을 남길려고 노력 중이에요

'오늘도 낚여 들어온 분들 감사합니다.'

 

글 쓰는 걸 밥 먹는 거라고 생각하면, 조금 단순해질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