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의 이야기 12

양세형의 엔조이커플 축시 '우리' 감상평 그리고 작가 양세형 이야기

시인 양세형 우산을 던지고비를 맞았더니 꽃이 피었다 지치고 괴롭고웃고 울었더니 빛나는 별이 되었다 고집스럽게 버티던겨울에 쓰라린 발끌은굳건한 삶이 되었다 한숨을 토해내고눈감고 꿈꿨더니해가 떠 있더라 바다를 비추는 닭빛과 달빛을 노래하는 파도는그렇게 하나가 되었다 꽃이 피고, 별이 빛나고삶을 버티고, 해가 뜨더니그렇게 하나가 되었다 가끔 연예인들을 보면서 정말 타고났다는 생각을 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특히, 저는 개그맨들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순발력은 평소 타고나야한다는 걸 절실하게 느끼고 있으며, 순간의 재치로 인해,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기 위해서는 머리가 정말 좋아야한다는 생각과 함께 본인을 표현하는 데 특출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연예인들 중에는 글쓰는 작가들도 많고, 그림을 그리는 작..

윈디의 이야기 2024.01.11

꾸준히 글을 써야하는 이유

현재 직장 생활만 8년 차에 접어들어가고 있어요 보통 직장인은 3, 6, 9년차에 슬럼프를 경험하게 되고, 점차 직장 생활에 대한 흥미를 잃어가게 되는 것 같아요 저는 늘 현재 제 생활에 대해서, 약간의 불편함을 안고 살아가고 있어요 직장 생활 초창기에 잘 못된 소비습관으로 인해서, 현재는 대출을 갚아가고 있지만, 그래도 몇 가지 얻은 점이 있다면, 항 상 쉬지 않고 꾸준히 머리를 굴려가면 살고 있다는 점이에요 그 결과 꽤 어린 나이에 집도 구했고, 차량도 보유하게 되었으며, 주변의 시선으로는 성실한 사람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살고 있어요. 그렇지만 늘 부족함을 인지하고 있으며, 늘 부족한 점을 적어가며 살아가고 있어요 덕분에 실수를 했던 부분들을 개선할 수 있었고, 이제는 글 쓰는 게 큰 부담으로 다가오..

윈디의 이야기 2024.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