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세 납부
이른 나이에 빌라 매매
30이 되기 전에 신축 빌라는 매매했다.
지방에서 올라와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빌라를 매입했다.
집이 있다는 것에 대한 안정
출퇴근에 대한 부담감이 적음
이 두가지의 강력한 장점이 있지만,
그에 따라
나가는 돈들도 적지 않다.
재정적 부담
사회초년생에게는 의도치 않은 지출이 발생될 수 있고,
그에 따라 유동적으로 현금을 보유하여, 조절을 할 방패막(비상금)이 필요하다.
이른 나이(29살)에 집이라는 높은 고정지출(대출원금+이자)는 큰 부담이 된다.
한 달에 납부하는 대출금
원금 60만 원 + 이자 30만 원
한 달에 지출되는 고정비가 큰 만큼 지출을 주일 수 밖에 없다.
까마득한 앞자리(돈의 단위)
2019년 3월 매입을 했고,
연체 없이 꾸준히 대출금을 갚고 있지만,
워낙 앞 자리의 범위가 크다보니,
아직까지 까마득하다.
이번에 납부한
재산세 9월 정기분 91,320원은
소득이 적은 사회초년생에게는 크게 다가온다.
1년= 182,640원(7월, 9월 재산세 정기분 합산)
그래도
무사히 납부를 했다.
(신용카드로... 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보금자리와
집에 대한 불안감을 덜 수 있어,
지금까지는 마인드 컨트롤을 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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