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번 주(9월 7일~11일)까지의
미국 시장은
정말 끔찍한 한 주 였습니다.
300,000원까지
수익이 났는 지난 주(9월 첫째주)와 비교하면,
주가가 내려가는 걸
몸소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9월 10일(목)에는 가지고 있던
주식 차트를 보면 마이너스(파란불)만 떠 있었습니다.
이럴 때 일 수록
증권 계좌를 확인하면 안되는 데
한 달에 한 번 있는 주식을 매수하는 타이밍과 주가가 폭락하는 시기가
맞아 어쩔 수 없이 주식 창을 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번 폭락장에서도
수익율이 1%대를 유지할 수 있었던 방법은
"분할매수"
한 달에 한 번 매수를 하면서
자연스레 분할매수를 할 수 밖에 없었고,
마이너스(파란불) 일 때마
매수를 하다보니,
이번 폭락장에서도
전체 수익률이 마이너스로 넘어가지 않았던 것 같아요.
(물론 개별 주식들은 이번 조정 기간을 피해가지 못했어요)
(특히, 애플 -8.56%)
조금 아쉽긴 하네요.
시드머니(현금여유)가 없다보니,
이번 폭락장에
정말 싸게 주식을 매수할 수 있었을텐데...
이번 폭락장을 체감하면서 느낀 점은
주식 매수와 현금 보유 비율을 조금 조정해야겠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주식 8 : 현금 2
비율로 조정을 시작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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