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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미국 ETF 투자 장점과 단점, 그리고 주의사항(Feat. 추천종목)

윈디의 재태크 이야기 2020. 9. 18. 11:19

안녕하세요

매일 투자 현황을 기록하고 있는  

"하루의 투자"

입니다. 

 

하루의 일과를 

오늘 나의 주식의 변동사항을 기록하다보니,

아직도 미국ETF에 투자를 하고 있지 않은 많은 사람들이 있어,

글을 적어보았습니다.

 

미국ETF

 

매일 뉴스 기사에

"나스닥이 하락했다. 다우지수가 상승했다.."

 

이런 말들이 오고갈 때 

투자를 시작했을 당시에도 크게 상관을 안 했지만,

지속적으로 공부를 한 결과 나스닥, 다우지수에 가장 영향을 많이 받는 게 

ETF 투자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ETF(Exchange Traded Fund)

영어는 집어치우고...

 

인덱스펀드(특정 주가지수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되는 펀드)

 

이런 어려운 말 

다 집어 치우고... 

 

두 가지만 알면 됩니다. 

 

첫째
세계 1등 회사(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기타 등등)의 주식들을
일정 비율로 쪼개어 살 수 있는 주식(거래 가능한 펀드)
둘째
거래 가능한 펀드
수익율 체크 및 매수, 매도가 가능한 펀드

거래 방법

1. 증권사에 접속을 한다.
2. USD(달러)로 환전을 한다.
3. 해외주식 창에서 ETF를 검색한다. 
4. 매수한다.

물론,

한국에도 증권사별 ETF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미국ETF와의 차이가 있습니다. 

 

미국ETF의 장점

1. 한국ETF보다 배당금(분배금)을 더 자주 받을 수 있다.

    - 미국ETF 중 DIA, SPHD는 월배당을 지급하는 종목이 있다.

    - 월 배당이 아니여도, 분기 배당을 지급하는 많은 ETF가 있다. 

    - 분기 배당 ETF로 매 달 배당금을 받는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다.

 

2. 환테크

    - 미국ETF는 달러로 거래되기 때문에 환테크가 가능하다.

    - 달러가 하락일 때 환전 후 주식을 매수하면 더 싸게 매수할 수 있다.

 

3. 신경 쓸 필요가 없다.

    -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 전세계 1등 기업이 망할 일은 없으니.. 신경 쓸 필요가 없다. 

      애플(시총 2,202조 2,384억 원, 세계 8위의 이탈리아 국내총생산과 비슷한다.)이 망할 일은 없다.

      이런 1등 기업이 망할 일은 없다. 

    - 만약 하락장이 되더라도 ETF 포트폴리오에서 자체 비율 조절이 되기 때문에 신경 쓸 필요가 없다. 

    - 전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펀드 운용사와 펀드 매니저가 엄청 적은 수수료를 받고, 내 주식을 관리해준다.

 

4. 변동성이 적다.

    - LG화학이 배터리 사업을 분사한다는 이야기가 돌고, 많은 개미주주들이 떡락의 아픔을 느끼고 있다.

      테슬라가 이천슬라가 되고, 액면 분할 이후 폭락의 폭락을 맞고 있다.

    - 미국 ETF는 이런 상황 속에서도 '고요하다' 그렇게 큰 낙폭을 보이고 있지 않다.

 

 

5. 영어를 몰라도 된다.(가장 큰 이유)

   - 해외주식에 있어 가장 우려했던 게 영어였다. (하나도 몰라도 된다... 종목 티커와 알파벳만 알아도...)

 

미국ETF의 단점

1. 드라마틱한 수익율은 기대하기 어렵다.

   - 개별주식보다 안 좋은 점은 수익율 50%, 100%를 받기 힘들다.

   - 얼마 전 테슬라가 이천슬라가 되었을 때 하루 수익율이 30%, 40%를 돌파할 때, 나의 ETF는 3% 수익율을 냈었다..

 

2. 안정성과 소문난 ETF는 이미 한 주의 가격이 너무 비싸다.

   - 미국 1등 나스닥 지수 SPY(335.8400달러, 40만 원), 다우산업 지수 DIA(279.5700달러, 32만 원) 1주 가격이

     너무 비싸다.

 

미국ETF 주의사항

1. 꾸준함과 인내력

   - 미국ETF 투자는 꾸준함과 인내력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

     단기간에 높은 수익을 바라기보단 적립식으로 꾸준히 투자를 해야한다.(적금이다 생각하자)

 

복리의 가장 큰 장점은 

매달 일정 비율로 이자가 늘어난다.

 

'복리의 마술'

 

1억을 30년동안 3% 배당금을 받을 시 

30년 뒤에는 2억 4천 만원을 받을 수 있으며,

 

30년이라는 시간이 지나면 

투자했던 주식의 주가가 증가하면 시세차익도 무시하지 못할 것이다.

 

그래서 꾸준함과 인내력이 필요하다.

 

한 번에 1,000만 원 VS 적립식으로 매달 10만 원

 

무조건 

적립식 투자를 해야한다. 

 

주식의 변동은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다.

한 번에 1,000만 원을 투자하면 

주가가 변동할 때 예측을 하지 못한다. 

 

그렇지만 

적립식으로 10만 원씩 1,000만 원을 투자하면, 

 

주가가 하락할 때 매수를 할 수 있고,

주가가 상승할 때 조절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거치식
적립식

거치식과 적립식의 차이는  

매입 수량에서도 차이를 볼 수 있다.

 

2. 무조건 운용자산이 큰 ETF 투자, 운용사 체크

   - 미국ETF도 상장 폐지가 될 수 있으니 운용자산이 큰 ETF를 투자해야한다. 

   - 운용사 미국 4대 운용사(Invesco, 블랙록, State Street, iShares)가 운용하는 ETF 추천

 

 

미국ETF 추천종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