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론 나의 이야기
직장인이 나의 가치를 가장 뚜렷하게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생각을 해보면, 연봉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비록 시작은 중소기업으로 시작하더라도 본인의 역량을 끌려올려
중견기업 혹은 대기업으로 점프를 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고,
저처럼 중소기업에서 중소기업 그리고 또 다시 중소기업으로 이직을 하면서 가치를 끌어올리는 사람도 있다고 생각해요
인생에 정답은 없고, 삶의 방향이 다를 수 있어서 제가 쓴 글은 참고만 하면 좋을 것 같아요
#2 나의 연봉의 변화
- 2017년 첫 사회생활 시작 : 2,400만 원(3월 입사 졸업예정) -> 2,500만 원(8월 졸업)_비영리재단 주임(200만 원 상승)
-2018년 2년 차 : 2,600만 원_비영리재단 주임
-2019년 3년 차 : 2,650만 원_비영리재단 주임
-2020년 4년 차 : 2,700만 원_비영리재단 주임
-2021년 5년 차 : 2,800만 원(6월)_비영리재단 주임 -> 3,000만 원(12월) 스타트업 CS팀(이직) 팀원
4년 동안 2,400만 원 -> 3,000만 원(600만 원 상승)
-2022년 6년 차 : 3,450만 원(성과금 포함 / 3,150만 원 미포함)_중소기업 대리
1년 동안 3,000만 원 -> 3,450만 원(450만 원 상승)
-2023년 7년 차 : 3,400만 원(4월 이직) 중소기업 대리 -> 4,100만 원(성과금 포함 / 3,900만 원)_중소기업 대리
1년 동안 3,400만 원 -> 4,100만 원(700만 원 상승)
-2024년 8년 차 : 4,200만 원~ 4,500만 원(연봉협상 전)
포인트 : 4년동 안 600만 원이 올랐는 데 3년 동안 950만 원이라는 상승폭은 기록함
-> 능력을 올려 연봉을 1,000만 원 가량 올림, 경제적으로도 좀 더 여유로워 졌고, 업무 스킬도 향상된 느낌
2017년 ~ 2024년 / 2,400만 원 ~ 4,100만 원 : 7년 동안 1,700만 원 임금 상승
#3 나의 목표는?
예전에 이직을 통해서, 연봉을 극적으로 올리는 것을 목표로 삼았는 데
현재는 다니고 있는 직장에서 장기근속을 하고 싶은 생각을 하고 있어요
회사내 구성원들도 너무 좋고, 출퇴근에 큰 문제가 없으며, 현재 하고 있는 일에 대한 흥미가 생기기도 했고,
업무 스킬을 늘려서 좀 더 능숙하게 업무를 처리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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