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 가장 핫 한 키워드라고 이야기 하면,
개인적으로
당연 1위는 코로나, 2위는 주식, 3위는 테슬라, 4위는 영끌, 5위는 신용대출
이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증권가와 주식 시장은 화려했다고 생각해요.
주식으로 어마무시한 수익을 얻은 사람도 있는 반면에
가정 불화, 이혼, 무리한 주식투자, 20~30대 영끌로 인해서
피해를 보는 사례도 종종 본 것 같아요.
일단,
저 같은 경우는
수익율이 제법 잘 나오고 있는 편이에요.
그렇지만 매도를 하지 않아
아직 제 재산은 아니에요.
올 해 투입금액은 6,599,112원
(이 밖에 다른 증권사도 있지만, 삼성증권만 예시를 들어요)
우리가 주식을 해야하는 이유를 알아볼게요.
주식을 해야만 하는 이유
터무니 없이 낮은 은행 이율
올 해 은행가는 역대급 실적인 데... 적금과 예금 이자는 고작...
cnews.fntimes.com/html/view.php?ud=202012061232203692ee0209bd21_18
[12월 1주] 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금리 연 1.30% 케이뱅크 ‘코드K 정기예금’
12월 1주 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금리는 연 1.30%로 전주와 동일했다. 기준금리가 역대 최저인 0.5% 시대에 진입한 가운데 은행권 예적금 금리 인하가 이어지고 있다. 저금리 시대에도 특판, 우
www.fntimes.com
올 해 은행은
20대, 30대의 적극적 투자(빚투)로 인한 신용대출과
30대, 40대의 영끌(무리한 아파트 구매)로 인한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로 인해
이자수익이 엄청나다는 기사는
자주 접했을 거에요.
그에 비해
정기예금과 적금 최고금리를 보시면,
"1%대"
우리 나라 1위 기업 삼성전자의 한 해 주가 상승율은
저점 대비 91%, 보통주 71%
테슬라는 앞 선 포스팅에서 이야기 했듯
670%였어요.
물론
이 의견에 반대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무리한 투자이지 않나?"
"투자가 아니라 투기판인 것 같다!"
그렇지만
확실한 것은
우리가 체감할 수 있는
은행 이자이에요.
연 1% 대의 적금과 예금
신규 가입자 우대, 자동이체 우대, 통신비 자동이체 등
이것저것
은행에 유리한 방향으로
상품을 가입해도
연 최대 4~5%대 적금, 예금 금리
(차라리 저런 자동이체를 사용하고 있는 신용카드 혜택으로 묶는 게
더 경제적이에요)
이러는 상황 속에서
'은행이 연5,000만원 예금자 보호를 해주지 않냐?'
'2금융권 저축은행의 예금과 적금으로 가입하면 되지 않냐?'
우리는
지금 금리 1%대 사회에 살고 있어요.
응답하라 1988에 나왔던
금리 10%대의 삶을 살고 있지 않기 때문에
투자, 주식에 대한 공부는
이제 필수적이며, 꼭 해야하는 것이라 생각을 해요.
똑똑하게 주식을 하는 방법
1. 한 탕 주의인 사람은 절대로 주식을 하지마라
예시) 매주 로또를 사는 사람 / 매일 주식 창을 보는 사람 / 성격이 급한 사람
저는 태어나서 한 번도
로또를 사 본적이 없어요.
대신
매일 5,000워 ~ 6,000원을
소액투자(신한금융투자 소수점투자)를 하고 있어요.
한 탕 주의에 빠지지 않고,
차근차근
매우 적은 주식이지만,
모으고 있으니,
18.98%의 수익을 얻을 수 있었어요.
저는 성격이 급한 사람에게는
무조건 해외주식을 하라고 권장하고 싶어요.
해외주식인 경우
원 화를 달러로 환전을 해야하고,
정해진 시장 시간
(밤 10시 ~ 새벽 5시)
이외에 거래를 할 수 없어서
(물론 장외 거래가 있긴 해요)
한 창 활동할 시간인 낮 시간에는
그저 지켜볼 수 밖에 없어요.
2. 종목에 대한 공부가 하기 싫다면...
주식 공부는 하기 싫지만, 주식을 하고 싶은 사람
일단
'양아치'
라고 욕을 할게요.
공부는 하기 싫고,
돈을 많이 벌고 싶으면,
형용되는 단어가 저 단어 밖에 없는 것 같아요.
방법은 있어요
개별 주식보다는
수익이 적지만,
그래도
꾸준히 수익율이 높아지고,
배당금도 분기(월 배당, 반기 배당)마다 주는
인덱스 펀드(ETF)가 있어요.
저는 해외주식 뿐만 아니라
국내 주식도 개별주식대신
인덱스펀드(ETF)로 하고 있어요.
이번에
코스피 2,700선 돌파와
삼성전자의 상승으로 인해
국내 ETF 시장도
엄청나게 상승을 한 것을 볼 수 있어요.
개별 주식 종목에 대한
공부가 자신 없다면,
그냥 꾸준히
적금을 든다고 생각하고
우리 나라
시가총액 1위 ~ 10위 안에 포함되는
ETF를 사는 것을 추천드려요.
개별 종목에 투자하는 것보다 ETF 투자가 더 안정성이 높다는 것을 알고 계세요.
3. 은행 / 펀드 / 주식 수익율 비교
돈 잃기 싫은 인간의 발악
"주식을 하면 불안하지 않나요?"
주변에 아직 주식을 시작하지 않은
친구들의 많은 질문 중에 하나가
저 질문이에요.
저 같은 경우에
피 같은 내 돈이 마이너스로 곤두박질 치는 것을
꿈에도 상상하기 싫어서
은행의 적금 / 펀드 / 주식
이렇게 분산을 해서 투자를 하고 있어요.
은행 적금
_2금융권 SBI저축은행(사이다 뱅크 월 복리 자유적금)_
매일 1,000원 씩
복리 자유 적금을 넣고 있어요.
(납기일 46일)
수익 : 10원
펀드
_카카오펀드(사이다 뱅크 월 복리 자유적금)_
매일 2,000원 씩
2가지 펀드에 각 각 1,000원씩 넣고 있어요.
(납기일 100일 / 납부금액 200,000원)
수익 : 6,449원(+3.22%)
주식
_미니스톡(한국투자증권 테슬라, AT&T, 애플 매수)_
매일 3,000원 씩
3가지 종목에 각 각 1,000원씩 넣고 있어요
(테슬라는 상승하고 있어 추가로 더 납입을 했어요)
수익 : 715원(+1.89%)
단순 순위를 보면
카카오펀드 > 미니스톡 > 사이다뱅크 복리적금
그렇지만
카카오펀드는 100일 동안
하루도 쉬지 않고,
2,000원을 투자했을 때
저 수익율이 발생된 거에요
이제 일주일 한
미니스톡인 경우
매우 적은 돈(매일 3,000원)
매우 적은 기간(1주일)
수치상으로 봤을 때도,
적금과 예금에 비해서 수익율이 높아요.
정리
다가오는 2021년
우리는 좀 더 똑똑하게
투자를 해야하며,
절대 돈을 잃지 않는 방법에 대해
꾸준히 생각을 해야하고,
여러 안정 장치를 만들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분산 투자 및 분할 매수 / 절대 테마주, 급등주 보지 않기)
저는 적금과 예금을 들어서 우직하게
돈을 모으는 사람도
존중하며,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다만,
돈에 대한 공부와 자신 만의 철학은 꼭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