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우면서도, 맛집의 분위기가 풍겨오는 간판점심 시간이 지난 평일 오후 2시쯤에 식당을 방문했어요. 가게 한 편에는 자판기가 보이고, 창가에서는 사장님이 정성껏 떡볶이와 튀김을 만드는 것을 볼 수 있었어요. 요즘 감성의 "오픈주방"이라고 해야할까? 제주도 여행을 가서도 떡볶이를 먹고 왔어요. 1. 짱구분식 제주도에 유명한 떡볶이집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가령 "명랑스낵", "새로나분식" 등 유명한 떡볶이 집이 있었는 데 이미 너무 유명해져서 사람이 많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현지인들이 좋아하는 맛집을 찾다가 제주도 서귀포 올레시장 근처에 있는 "짱구분식"을 찾을 수 있었어요. 2.시킨 메뉴모닥치기(소) : 튀김떡볶이 / 만두 / 어묵 / 계란 / 김치전 / 김말이 추가메뉴 : 김밥 추가 대표 메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