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여러가지 주식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주식에 입문하지 벌써 3년 차에 접어 들고 있어요
그 동안 주식을 통해서 약 300만 원 정도의 추가 수입을 얻을 수 있었고,
현재도 꾸준히 투자를 진행하고 있어요
주식은 국내주식, 해외주식, ETF, 펀드 등의 투자 종목이 있으나 현재는 국내주식의 비중보다 해외주식의 비중이 더 높아요
코인은 최근에 시작을 했지만, 알트코인은 전혀 투자를 하고 있지 않고,
비트코인만 한 주에 1% 수익 목표로 투자를 하고 있어요
다양한 투자들을 병행하면서 하고 있지만,
그 중 가장 재미를 쏠쏠하게 보고 있는 소수점 투자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해요
저는 커피값 투자라고 해서, 매일 커피를 마시는 돈을 아껴서 사고 있어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는 4,500원 인데 사이즈업을 하게 되면 5,000원이 되는 데
그 돈들을 커피 마시듯 사고 있어요
매일 커피값 5,000원 꼴로 여러 미국주식 우량종목에 투자를 하고 있어요
꾸준히 하다가 최근엔 여러 사항들로 인해서 잠시 멈추었다가 1월 부터 다시 시작을 하게 되었어요
참고글 : 이전 미니스탁 투자 관련 글
한 달로 치면 15만원도 안되는 금액이지만 한 주에 몇 10만 원씩 하는 미국주식을 소수점을 살 수 있는 장점 덕분에 저는 종목당 매일 1,000원~1,500원(짜투리 동전)씩 직럽식으로 자동 투자를 하고 있어요 현재 다시 시작한 지 12일 차이지만 현시점 수익률은 5개월이 지난 현시점에 수익률은 11.76%입니다.
전체 수익률은 0.81% 밖에 되지 않지만, 그래도 동일한 투자금액으로 적금, 예금을 드는 것보다는 훨씬 좋은 조건의 수익인 것 같아요
저는 매주 35,000원 정도의 돈을 예치금을 넣어두고, 짜투리 잔돈이 생기면 조금 더 넣어두고 있어요
매일 설정한 투자종목에 자동으로 투자가 되도록, 자동매수 설정을 하도록 셋팅을 했어요
배당금을 지급하는 AT&T와 ETF를 제외하곤 수익 실현이 되었어요
그 당시 개별주식들도 투자를 하고, 미국 ETF에도 투자를 했는 데 제법 괜찮은 수익을 만들어 갔어요
(AT&T는 통신주이자 배당률이 높은 배당주라서, 충분히 배당금을 뽑아 내었어요)
매주 자동이체를 걸어두어서, 현금의 씨가 마르지 않는 이상 꾸준히 재투자가 진행이 될 것 이고, 틈틈히 분기마다 나오는 배당금은 일단 재투자를 하는 가닥으로 잡고 있어요
사실 이 적립식 투자는 어떻게 보면 아주 미미한 투자라고 할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게 된다면, 제법 쏠쏠한 목돈이 될 수 있을 거다는 생각에 계속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에요
워낙 적은 돈이다보니, 많은 수익은 꿈꿀 수 없겠지만, 쌓아고 불어나는 즐거움을 보면서, 적립식 투자에 대한 경험치를 쌓고자해요 투자에 대한 즐거움을 쌓는 것이 목적이라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에요
어쩌면 이런게 진정한 소액투자 '오천원의 행복'이 아닐까 싶어요
지금 아낀 오천 원으로 훗 날 큰 도움이 될 수 있을거라는 믿음으로 지속적으로 투자를 할 생각이며,
몇 년동안 지속해서 투자를 한다면 제법 큰 돈으로 불어나지 않을까요?
그럼 커피는?!
회사에 때마침 커피머신이 있어서, 공짜 커피를 마시는 게 가능해요.
공짜커피를 마시고 있으니 아낀 돈은 없는 돈이라 생각할려구요
전세계 주식 시장에서 향후 10년 간은 끄떡없는 대형 주식들의 종목들이니, 큰 걱정 없이 투자를 할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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