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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투자자 늘었지만, 금융 문맹 ‘여전’ - 이뉴스투데이
[이뉴스투데이 박예진 기자] 7일 코스피가 사상 첫 3000을 넘어선 가운데 개인투자자 비중이 65%를 차지하며 증시를 주도하고 있다. 하지만 금융교육실태조사 결과 스스로 금융지식이 충분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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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의
개인 투자가 늘어났지만,
여전히 금융문맹은 높다고 생각돼요.
(당장 저희 부모님만 하더라도...)
시중 금리 1%대이라
더 이상 은행 적금은 큰 장점이 없는 상황이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못된 금융 지식으로 인해
주식은 위험하다..
주식으로 망한 집이 있다...
주변에
주식으로 성공한 케이스를 보지 못한
부모 세대의 금융지식의 부재가 심할 것이라 생각돼요.
2018년만 하더라도,
OCED의 평균에도 미치지 못한
금융지식으로 인해
산업기반과 GDP 성장율이 높았지만,
항 상 충분하지 못한 금융지식으로 인해
자산을 불리지 못했던 것 같아요.
그렇지만,
이제 상황이 변화한 것 같아요.
개인투자자의 투자금액이 늘어나게 되었고,
삼성전자가 비로소
9만 전자의 시대에 돌입을 했어요.
news.mt.co.kr/mtview.php?no=2021011113252132517
개인 3.7조 매수하자 기관은 2.9조 '매도'....코스피 1% 하락 - 머니투데이
개인과 기관이 역대 최대 규모의 매매 공방을 벌이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1% 하락 중이다. 11일 오후 1시2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12% 떨어진 3116.76을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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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투자자의 주식시장의 영향력이 늘어나게되었고,
개인이 3.7조를 매수했어요.
비록 기관의 매도가 있었지만,
더 이상
예전처럼 맥 없이 주가가 곤두박질 당하는 일은
없어지게 된 것 같아요.
코스피도 3,000포인트를 넘어났다는 점이
고무적인 성과인 것 같아요.
업종별로
IT, 4차 산업, 배터리, 백색가전, 바이오 등
미래의 한국 먹거리 수출 상품과 관련하여,
투자를 하는 똑똑한 투자자가 되어 가는 것 같아요.
정리
개인 투자자의 금융 지식 탑재로
앞으로의
주식 시장에서 20대, 30대의 영향력을 시간이 지날 수록
강력해지는 것 같아요.
그에 따라 증권사에도 20대, 30대를 잡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접근성이 뛰어난 어플을 만드는 노력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이제 금융문맹에서 탈출할 각을 잡고,똑똑한 재테크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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