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책을 읽게 된 계기 오늘 억울한 일을 당했습니다. '상처받은 내 마음을 위로하고자 합니다' 직장 생활을 하다보면 사람이 하는 일이다 보니, 일보다는 사람을 상대하는 것에 상처를 받는 일이 생긴다. 우리는 이럴 때 타인을 비난하거나, 자신을 심하게 압박하는 못난 모습을 하기도 한다. 안 좋은 걸 알면서도 우리는 사람인지라 그럴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마인드 컨트롤이 잘 되지 않는 날은 과한 음주를 해서, 또 다시 나를 아프게 했던 적이 있었다. 그러다 어른이 처음이라서 그래 이라고 나를 상처준 사람들을 포장하기 시작했다. 2. 책의 저자는? '미안해'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 직장 생활을 하다보면, 상사가 미안하다는 말을 할 줄 안다면, 당신은 제법 괜찮은 직장 상사를 뒀다고 할 수 있다. 나이를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