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플렉서 2020년 8월 16일~31일 정산 N잡이 대세인 요즘 쿠팡 플렉서를 시작한 지 1년이 넘은 것 같아요. 저에게 완벽한 투잡이 되어, 지금까지 여행자금, 투자(주식, 펀드), 대출금(집 대출금, 자동차 할부금) 등 다양한 곳에 용역비가 분산되어 왔어요. 8월 16일부터 8월 31일까지도 정말 부지런히 일을 했습니다. 중간중간 비도 오고, 날씨도 안 좋았는 데 프로모션이 없었네요.. ㅠㅠ (프로모션이 정말 쏠쏠했는 데...) 총 합계 : 490,130원(세금 제외 후) 새벽에 일어날 때마다 너무 고통스럽지만, 정산서를 받을 때마다 성실하게 살았다는 느낌을 받는 것 같아 즐거워요. 그리고 평소에 배송을 할 때마다 라디오를 듣는 데 라디오가 엄청난 위로가 됩니다. 저는 배송은 새벽배송만 하고 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