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책을 읽게 된 계기 주변의 사람들은 내가 욕을 할 줄 모른다고 생각한다. 웃도 다니고, 부정보다는 긍정으로 대답을 해서 그런 것 같다. 그렇다고 무시를 하는 사람은 없고, 하대하는 사람도 없다. '화가 나면 진짜 무서운 사람이, 너 같은 사람이다' 이 말을 가장 많이 듣는다. 그건 평소 내가 생각하고 있는 것들을 잘 이야기하고, 이야기 하기 위해서 수 많은 시뮬레이션을 돌린 이후에 말을 하기 때문이다. 적어도 난 내 자존감은 스스로 지켜내는 사람이다. 다행이 내 주변에는 몇 백 억 부자가 없어서 내 자존감을 깎아 내릴 사람이 없다. '내 주변에 내가 제일 마음 부자이다.' 2. 책의 저자는? 우리는 바른생활을 통해서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라]는 사회규범을 배웠지만, 우리 자신을 특별하게 생각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