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관리가 귀찮다...그냥 주식 투자 맡길래(ft. 핀트 Fint) / 내가 핀트를 선택한 이유
안녕하세요
하루이에요.
매일 투자를 하기 위해서
공부를 하고,
종목에 대한 고민을 하고,
매매 타이밍을 생각하고,
조금은 안정적으로 투자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이미 개별주식 뿐만 아니라, 해외주식, 해외ETF, 연금저축펀드 등
다양하게 종목들을 분산투자하고 있는 저로서는
투자금액을 늘리고 싶지만,
조금 더 안정적으로 돈을 굴리고 싶고,
이미 하고 있는 투자에 대한 고민만 하고 싶어
투자를 일임하여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조건은
1. 소액으로 투자 가능해야한다.
2. 정기로 투자를 할 수 있어야 한다.(매일 혹은 매주)
3. 투자 내역을 확인 할 수 있어야 하며, 안정적으로 운용해야한다.
4. 증권사와 협력하는 자산운용사
5. 어플 UI 깔끔
6. 20~30 세대를 겨냥하는 자산운용사
위의 조건들을 고려해 본 결과
총 3가지의 투자처를 찾을 수 있었어요.
실제로
이용하고 있는 이용자들도 많은 자산운용사였어요.
1. 핀트(FINT)
2. 불리레오
3. AIM
위 3가지 중 고민을 했어요.
1. 핀트(FINT)
3가지 자산운용사가 운용하고 있는 투자처 중에서
저에게 가장 적합한 곳이라 생각했어요.
일단
KB투자증권의 위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자산운용사이고,
소액으로 투자가 가능하며, 투자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투자처였어요.
주식[국내, 해외] / 채권 / 부동산 / 원자재 등
분산으로 투자를 진행할 수 있어서 매력적이였어요.
특히, 지금 투자를 안 하고 있는 채권과 원자재에 대한 투자를 ETF로 진행할 수 있어서
결정을 하게 되었어요.
(사실 나머지 2개의 자산운용 어플에서도 이런 포트폴리오를 제공하지만,
수수료 부분에 있어 처리 방법이 핀트가 가장 마음에 들어서 결정을 하게 되었어요)
수수료 : 성과 수수료 9.5%
2. 불릴레오
사실
3개의 운용사가 매매를 하고 있는 것들은 비슷해요.
3개 운용사 모두 ETF를 통하여,
투자금을 운용하는 방식이 비슷해요.
가장 큰 차이점이 있다면,
투자 포트폴리오와 수수료 지급 방법에 대한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충분히 불릴레오의 투자 포트폴리오도 매력적이였지만,
직관적인 UI는 핀트(FINT)가 저에게 더 적합하여, 아쉽지만 불릴레오는 사용하지 않게 되었어요.
그리고
증권 계좌와 은행 계좌는 개설하는 데 영업일 20일 제한도 걸려 있었구요
불릴레오 투자 포트폴리오
1. 경제 위기를 기회로
2. 사계절을 견디는 자산배분
3. 배당의 민족
4. 기술주 대첩
5. 글로벌 바겐세일
6. 아메리칸 드림
7. 에프터 코로나
투자 수수료 : 0.60%
3. 에임(AIM)
위에 알려드린 자산운용사 중에저에게 가장 맞지 않은 고은 에임이였던 것 같아요.
최소 투자금액이 300만 원부터 시작하여,초기 진입장벽이 높고,투자 수익률도 확실하지 않은 채 수수료 1%를 지급하는 방식은저와 맞지 않았어요.
투자 수수료 : 1% / 최소 투자금액 300만 원
그 결과 투자처는
최종 핀트(FINT)로 결정이 되었어요.
마지막까지
불릴레오와 고민을 했지만,
시안성이 좋은 핀트(FINT)로 결정을 했어요.
홈 화면에 투자금액과 수익률을 볼 수 있고,
깔끔한 UI가 시선을 끌어요.
현재 6일째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수익률은 0%이네요.
(아침에 확인 했을 때는 0.3% 정도였는 데)
저는 현재 매일 1,000원씩 차곡차곡 투자를 하고 있어요.
(매일 카카오페이 2,000원,
신한금융투자 소수점투자 6,000원 가량,
한국투증권 미니스탁 5,000원을 하고 있어
투자금액이 적어요)
그리고 추가적으로 월요일, 수요일에는 10,000원 가량을 목표달성으로 설정하여,추가적으로 출금이 돼요
별도로 제가 매매를 하지 않아
편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자산 구성은 현재믹국과 미국섹터에는 투자가 진행되고 있지 않아요.
최소 50만 원 이상의 투자금이 모여야자산 구성에 있어 미국과 미국섹터, 신흥국에 투자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현재는 단기 채권과 국내 ETF 종목에 투자가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요.
현재 투자 종목들은
국내 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미국 ETF이에요.
물론 스스로 투자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지만,
시장의 변동성에 대한 대비를 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분산투자가 원칙이 되어야 하므로,
저는 자산운용사를 활용하여 투자를 하려고 하는 거에요.
지금이야 국내 주식 시장이 우상향하지만,
올 해 3월 급락하는 장을 봤었고,
또 다시 그런 상황이 발생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으로
현재 개별 주식으로는 매매를 하고 있지 않은
원자재 / 채권 / 부동산
을 자산운용사의 투자로 진행하고자 해요.
저는 투자금액이 은행 이자보다는 높았으면 좋겠고,
안전하게 자산을 불리고 싶어,
이 선택을 한거에요.
이상으로
앱으로 투자하는 핀트(FINT)에 대한 포스팅을 마칠게요.